성수동에 가면 외국인들이 정말 많다.
평일 핫플레이스라고 불리는 곳은 한국인들보다 외국인 관광객이 더 많다고 느껴질 정도.
그리고 여의도 더현대 백화점 역시 외국인들 비중이 상당히 높다.
우리도 해외에 여행가면 뻔한 관광지보다 좀 더 새롭고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곳을 선호한다.
역으로 생각해 보면 뻔한 명동보다는 한국인들이 즐겨 찾는 곳들을 외국인들도 선호하는 건 당연하다.
이제는 과거와 다르게 인터넷으로 조금만 조사해 봐도 어디가 현지인 핫플인지 알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.
쏠림은 단순히 내국인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발생한다.
온라인의 발전이 점점 오프라인에서의 쏠림을 가속화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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