포스트 코로나 이후 매출 증가 상권 TOP10
- 가로수길
- 홍대입구역
- 압구정로데오
- 논현역
- 종로3가역
- 교대역
- 역삼역
- 여의도역
- 잠실사내역
- 신림역
가로수길
- 매출 증가액 1위이나 외식업종보다는 에스테틱 관련 업종 매출 증가가 주요 원인
- 여전히 비싼 임대료로 인해 도로변 공실이 많은 편
- 외식 상권은 가로수길 주변으로 상권이 확장되고 있음. 세로수, 나로수, 다로수길 등등
홍대입구
- 20대 보복 소비 최대 수혜
- 서울 동교동, 서교동, 연남동, 상수동에 이르는 거대 상권으로 외식업종 강세
- 다른 대학 상권에 비해 놀거리, 볼거리, 즐길거리가 풍부하여 유동인구가 높게 나타남. 단순 홍대 학생들 중심의 상권이 아님
- 대단지 아파트, 오피스 등 배후 수요가 적은 편.
- 개성이 강한 가게들이 많기 때문에 오히려 상대적으로 개성이 떨어지는 프랜차이즈는 고민해 봐야 하는 곳
압구정로데오
- 과거 서울 핵심 상권 중 하나였으나 임대료가 오르면서 젠틀리피케이션으로 쇠퇴한 케이스
- 다시금 임대료가 하락하면서 힙한 브랜드들이 속속 입점하면서 다시 부활함
- 외식뿐만 아니라 주점, 의료, 패션 등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입점하여 있어 경쟁력 있는 상권
- GFFG 매장 10개가 압구정 로데오에 위치해 있음
- 상권이 활성화 되면서 다시금 임대료와 권리금이 뛰고 있음
논현역 (책에서 커버하고 있지 않음)
- 강남 오피스 상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동시장과 신논현역부터 논현역까지 이어지는 먹자 거리 형성
- 과거 논현 4거리에 한신포차 본점이 위치하고 있어 젊은 층의 유입이 많았음
- 곱창, 맥주, 돼지고기, 이자카야 등 프랜차이즈부터 개인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포진되어 있음
- 강남대로보다 좁은 골목에 음식점, 주점들이 밀집되어 있음. 점심 장사보다는 저녁 주류 장사가 메인임
- 직장인 비율이 높고 남녀 비중이 잘 조합되어 있음.
종로3가
- 강북의 오래된 터주대감 상권 중 하나
- 익선동, 포장마차 거리, 먹거리 골목, 귀금속 거리가 포진해 있음.
- 주요 소비층은 30~40대 남성이나 익선동, 포장마차는 젊은 층이 많이 찾음
- 한식, 백반을 비롯해 30~40대 남성이 주로 소비하는 유흥주점, 단란주점 매출 비중이 높음
- 건물들이 오래되어 낡은 상권이라는 이미지가 강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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